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/선수 경력/2013년 (문단 편집) ==== 8월 13일: [[뉴욕 메츠|NYM]]전 ==== || || 팀 || 선발 || 1회 || 2회 || 3회 || 4회 || 5회 || 6회 || 7회 || 8회 || 9회 || R || H || E || B || || × ||NYM ||하비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1 || '''2''' || 7 || 0 || 2 || || ○ ||LAD ||류현진 || 0 || 0 || 0 || 0 || 2 || 2 || 0 || 0 || X || '''4''' || 8 || 0 || 2 || ||<-8> 뉴욕 메츠 투수기록 || || 투수 || 기록 || 이닝 || 삼진 || 안타 || 볼넷 || 실점 || 자책점 || ||맷 하비 ||패전 ||6||3||8||2||4||4|| ||곤잘레스 저먼 || ||1||2||0||0||0||0|| ||스캇 애치슨 || ||1||0||0||0||0||0|| ||<-8> LA 다저스 투수기록 || || 투수 || 기록 || 이닝 || 삼진 || 안타 || 볼넷 || 실점 || 자책점 || ||류현진 ||승리 ||7||3|| 5(피홈런1)||1||1||1|| ||로날드 벨리사리오 ||홀드 ||1||1||1||0||0||0|| ||켄리 잰슨 ||세이브 ||1||0||1||1||1||1|| [[파일:12jCnT4.jpg]] 경기 당일 MLB.COM의 메인화면. 영화 [[페이스 오프(영화)|페이스 오프]]의 패러디로, MLB.COM에서 성적이 좋은 투수끼리 맞붙을 때마다 만들어주고 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baseball_new1&no=7062039&page=1&exception_mode=best|참고링크]] '''트래비스 우드 이후 8월에 마주하게 된 최대 강적.''' 류현진이 메이저 데뷔 이래 맞상대를 한 투수들 중 만만한 투수는 거의 없었지만 [[맷 하비]]는 8월 류현진이 상대한 투수 중 트래비스보다도 더 막강한 상대다. 맷 하비는 뉴욕 메츠의 부동의 에이스이자 내셔널리그에서 커쇼와 사이영상을 다툰다고 할 정도로 기세가 좋은 상황. 과연 류현진이 하비와의 맞대결에서 얼마나 호투를 펼쳐주느냐가 이날 경기의 핵심. 또한 류현진의 승리말고도 다저스가 [[클레이튼 커쇼|팀내 에이스]]를 위해 사이영 라이벌을 침몰시킬 수 있을지도~~커쇼가 평소에 류현진에게 얼마나 고기를 많이 선물했는지도~~ 관심사 중 하나였던 경기였다. 1회초 류현진은 초반 피홈런에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갔지만 병살타를 유도하여 위기를 한차례 넘겼고, 그 이후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으며 추가적인 실점을 하지 않고 호투를 펼쳤다. 상대인 맷 하비도 사이영상 후보다운 호투를 펼치며 병살타를 3개나 유도하는 등 왜 맷 하비인지 알 수 있는 투구를 보여주였다. 하지만 여러 차례 기회를 맞았던 다저스가 기어이 5회말 1사 1, 3루 상황에서 닉 푼토의 2타점 적시타[* 여기에는 전력으로 1루에서 홈까지 달려준 [[후안 유리베]]의 공도 컸다. --사랑해요 유리베--]로 역전을 성공시켜 마침내 맷 하비로부터 점수를 뽑아냈다. 확실히 요즘 다저스가 왜 되는 집안인지 보여주는 장면. 또한 류현진도 ~~이젠 일상이 되어버린~~ 1회의 불안함을 ~~당연한 듯이~~ 날려버리고 7회까지 5피안타, 1피홈런, 1볼넷 3삼진의 호투를 펼쳤고, 6회말 다저스가 또 한번 2사 2, 3루 상황에서 AJ 엘리스가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맷 하비를 상대로 4점을 뽑아내 류현진의 승리를 이번에도 지원하는 국민 포수 역할을 해줬다. 결국 류현진은 맷 하비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시즌 12승에 성공. 이날 류현진은 탈삼진 120개를 넘겨 다져스 역사상 14번째로 데뷔시즌 120탈삼진을 넘은 선수가 되었다. 9회초 [[켄리 잰슨]]이 갑작스런 난조를 보이면서 위기가 있었으나, 다행히 [[칼 크로포드]]의 결정적 호수비에 힘입어 1실점에 그치며 승리를 지켜냈다. 이날 구심의 스트라이크존이 심하게 병맛이어서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졌는데도 잘 막은 경기여서 더욱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. 단, 류현진에게만 병맛은 아니었고, 전체적으로 낮거나 바깥쪽으로 빠지는 모든 공에 대해 일관성이 없는 판정을 했다. 경기 후 류현진은 1회 초 홈런을 맞은 게 결정적으로 마음을 다잡게 된것 같다며, 1회 피홈런을 일종의 승리 징크스로 생각하는 듯하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world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380&article_id=0000000388|인터뷰]][* 사실 이 징크스는 예전에 깨지긴 했다. 시범경기는 제외하더라도, 총 5번의 1회 피홈런 중 류현진이 승리를 거둔 경기는 4월 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과 4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, 그리고 이번. 그 외의 1회 피홈런 경기는 6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과 7월 10일 애리조나 디백스전이지만 필리스전은 9회말 끝내기 역전승, 디백스전에서 류현진은 5이닝만 던지고 강판당했지만 연장 14회 혈전 끝 역전승이라 노 디시전이었다.~~뭐 그래도 선수 자신이 긍정적인 징크스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지~~ ~~나 승좀 챙기게 1회에 홈런좀 먹여주라~~] 그리고 위의 페이스 오프 사진은 경기 후반부에 류현진 단독 사진으로 교체되었다. 맷 하비는 증발(..) 타석 이야기를 하자면 2타수 무안타 1삼진이었는데, 맷 하비가 류현진을 상대로 98마일(158km)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등 확실하게 잡고가는 모습을 보여줬다. --치사하다 나는 95마일까지 칠 수 있다고!!-- 경기 후 류현진은 [[매디슨 범가너]]의 공이 더 치기 어려웠다고 이야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